*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
7일 에반게리온 파를 보고 왔다.
뭐랄까...
간단히 말해 러닝타임 도중 "허!" 하는 감탄사를 계속해서 내뱉게 만든다[인터넷으로 하면 "헐"]
영상 초기 신 캐릭터 '마리'와 에반게리온 5호기 등장으로 본래의 스토리와 다르게 갈것임을 각인 시킨 후... 이후의 이야기는 모든것이 뒤바뀌어 버린다.
그야말로 기존 에반게리온의 파괴.
특히나 TV판과 기존 극장판을 모두 보고 그 내용을 여러번 곱씹어 본 사람에게는 커다란 충격이 한번도 아니고 연속으로 쾅쾅쾅 내리친다.
그와 함께 흩날리는 무수한 떡밥...
[이자식들 대체 떡밥회수 어떻게 하려고 이런짓을 한거지?]
지금 생각해도 두근두근 거린다.
극장에서 3번 4번 에반게리온을 보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남은 2화에서 과연 안노히데야키가 제대로 마무리를 지을까?
안될꺼야 아마...[응?]
에반게리온 : 파의 주요 포인트 요약
용자왕 신지
츤데레 아스카
포카포카 레이
훌륭한 아버지 겐도
나에겐 겐도의 다정함이 특히 큰 충격 이었음.
저것은 내가 알던 겐도가 아니다!!!
레이의 변화는 왠지 뿌듯했고, 신캐릭터 마리는 맘에들었음 활약이 좀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7일 에반게리온 파를 보고 왔다.
뭐랄까...
간단히 말해 러닝타임 도중 "허!" 하는 감탄사를 계속해서 내뱉게 만든다[인터넷으로 하면 "헐"]
영상 초기 신 캐릭터 '마리'와 에반게리온 5호기 등장으로 본래의 스토리와 다르게 갈것임을 각인 시킨 후... 이후의 이야기는 모든것이 뒤바뀌어 버린다.
그야말로 기존 에반게리온의 파괴.
특히나 TV판과 기존 극장판을 모두 보고 그 내용을 여러번 곱씹어 본 사람에게는 커다란 충격이 한번도 아니고 연속으로 쾅쾅쾅 내리친다.
그와 함께 흩날리는 무수한 떡밥...
[이자식들 대체 떡밥회수 어떻게 하려고 이런짓을 한거지?]
지금 생각해도 두근두근 거린다.
극장에서 3번 4번 에반게리온을 보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남은 2화에서 과연 안노히데야키가 제대로 마무리를 지을까?
안될꺼야 아마...[응?]
에반게리온 : 파의 주요 포인트 요약
용자왕 신지
츤데레 아스카
포카포카 레이
훌륭한 아버지 겐도
나에겐 겐도의 다정함이 특히 큰 충격 이었음.
저것은 내가 알던 겐도가 아니다!!!
레이의 변화는 왠지 뿌듯했고, 신캐릭터 마리는 맘에들었음 활약이 좀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