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본 하늘

친구소개 바톤?

2009. 3. 24. 23:25 : 다락방

애인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친구 소개 바톤]
* 이 바톤은 넘겨 준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바톤 먹기 금지, 돌려주기 금지. 돌아온 사람은 몇 번이라도 다시 넘깁시다.
저는 시크한 도시남자니 이런 규칙은 무시할 겁니다.
사실은 돌릴만한 사람이 정말업ㅂ음. 돌릴만한 사람들이 블로그를 안하는데 어찌 돌림


우선,「바보고냥」와의 관계는 ?

애인님.
설명이 더 필요한가!

첫 만남은?

2005년인가... 06년인가...
여한튼 비월이가 주최한 서울대 번모였지요.

여성? 남성?

여성. 난 게이가 아님


봤을 때 느낌은 어떤 사람?

쓸쓸해 보였어요?

당신이 본「바보고냥」의 장점을 3개。

1. 신념이 있다는것? 마땅한 단어가 생각 안나지만, 지켜야될건 확실히 지키고 그런 사람입니다. 사소한 거라도 무시해버린다던가, 지키질 않는다던가 그러진 않아요.
2. 상대방을 많이 많이 배려해 주려고해요. 여러부분에서 많이 챙겨주려고 하지용.
3. 나한테 잘해줘욤.[제일 중요함]

그 외에도 많지만 쓰려면길어지니 3개라고 한만큼 3개.

그럼 반대로「바보고냥」의 단점을 3개。

1. 다혈질-ㅂ- 너무 언어선택이 직선적임
2. 말투에 애교가 없어요 엉엉
3. 게으름은 적당히[...]


색으로 표현한다면 ?

보라색. 실크 바이올렛... 이란게 있다면 그런느낌.
강렬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한 붉은색도.

동물로 비유하면? 

땡깡쟁이 고양이


「바보고냥」와의 가장 큰 추억은?

만난이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싸웠던 적은?

겁나많아요.
음... 서로 싸운것보단 일방적으로 혼난게[....]


그럼, 당신의 이미지에 맞는 친구 10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상냥한 사람 :
잘 맞는 사람:현욱이
의지가 되는 사람 : 바보고냥[리턴이다!]
신경쓰이는 사람
재밌는 사람
명랑한 사람
센스가 좋은 사람
섬세한 사람 :
궁금한 사람 : 셀리시나
신기한 사람 :

사실 넣으면 넣을 수 있는데... 이사람들이 과연 내블로그와서 내글을 제대로 보기나 할지도 모르겠고... 과연 봐도 이걸 할까 !!!


다한 소감

친구문답 말고 애인문답은 없나요. 그 이상한 휴대폰 낚시 말고...

Posted by 하품 - yawn